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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식품학부,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 석권
배부일 : 보도언론 : 작성자 : 홍보실 조회수 : 2429

 

생명식품학부,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 석권

3팀 참가 대상, 동상, 장려상 수상

 

 

 

   대구가톨릭대 생명식품학부 학생들이 최근 열린 5회 창녕향토특색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 동상, 장려상을 받았다.

 

  유정희(3학년)-박지원(1학년) 학생팀은 경남 창녕의 특산물인 양파, 마늘, 인동초한우, 단감, 파프리카, 화왕산미나리 등을 잘 이용해 만든 양파 영양밥, 한방 통마늘 소갈비찜, 파프리카 김치, 단감호떡을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단감호떡과 소갈비찜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정희 학생은 창녕의 많은 특산물 중 한 요리에 한 가지 특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는데, 양파 속을 파낸 뒤 밥으로 채우고 쪄낸 양파 영양밥을 만드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창녕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생명식품학부 학생들과 안상희 지도교수(오른쪽 세 번째).

 

 

   김민섭(3학년)-유성현(1학년) 학생팀은 미나리 묵샐러드, 파프리카 영양밥, 한우사태 수육, 단감김치, 단감절편과 단감식혜로 이어지는 코스요리를 개발해 동상을 받았다.

 

   남하윤(3학년)-신유현(1학년) 학생팀은 인동초한우 주먹 조림, 파프리카 쌀 구절판, 마늘지 샐러드, 감 찰떡구이 등을 선보여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학부 내 요리동아리 돌체비타의 지도교수인 안상희 교수와 함께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썼다고 말했다.

 

   ‘돌체비타학생들은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학년 김민섭, 남하윤 학생은 지난 10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전국 함양향토요리경연대회에서 특산물인 여주와 흑돼지 고기를 이용한 요리로 학생부문 대상을 받았다. 3학년 손영민, 유정희, 김민지, 김민섭, 남하윤 학생은 지난 6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음식관광박람회의 요리경연대회 단체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보도 기사 바로 보기]

 

경북일보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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